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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왕지혜가 KBS1 새 일일극 '힘내요, 미스터김'에 출연해 따뜻한 체육교사 캐릭터를 연기한다.
왕지혜는 그동안 '개인의 취향', '보스를 지켜라', '총각네 야채가게'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사랑 받아온 배우로 이번 작품에서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소탈하고, 순수한 캐릭터를 통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11-01 14:23 | 최종수정 2012-11-0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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