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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맞아? 양악 후 화장 지운 '충격 비주얼'

기사입력 2012-11-01 09:53 | 최종수정 2012-11-0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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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이의 민낯에 때아닌 관심이 모였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이, 요즘 청순한 생얼'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속 신이는 화장기를 지우고 하얀 피부에 긴 갈색 머리, 흰색 목티에 베이지 털코트를 매치한 자연스러운 모습. 더 어려보이고 청순한 이미지를 풀풀 풍기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민낯이 10년은 더 어려보인다", "신이라고 말 안하면 누군지 모를뻔 했다" 등 호평을 내놓았다.

한편 신이는 '배우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양악 수술을 감행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인터넷 신발 쇼핑몰을 오픈하고 연예인 CEO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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