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의 기획사 소속 매니저 이모 씨가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키이스트 측은 "성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고 알려진 매니저 이씨에 관련한 정확한 사실 확인 과정 중이다"라며 "키이스트에는 현장에서 연예인들의 일을 돕는 매니저들이 여러 명 있다. 일부 언론에서 표현한 것처럼 특정 배우의 전담 매니저란 표현은 맞지 않다"고 이모씨의 성폭행 구설과 관련해 소속 연기자 김수현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씨는 2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