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번에 토익 시험 봤는데 결과가 나왔네요. 10점 만점에 10점이 아니라 990점 만점에 990점~!!"이라며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듣기와 읽기 부문에서 모두 450점 만점을 받아 총점 990점이란 점수가 기록된 토익 성적표를 찍은 것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토익 만점은 미국인도 받기 어려운 점수라던데 대단하다' '꾸준히 공부했구나' '못하는 게 뭐야'라는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택연은 초등학교 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며 학창시절 체스 재즈 육상 축구 등 다양한 클럽활동과 더불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한국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한 엄친아로 알려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