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 이파니 "10km 마라톤 출전"

기사입력 2012-10-24 16:21 | 최종수정 2012-10-24 16:42

이파니만삭

방송인 이파니가 만삭의 몸으로 마라톤에 출전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SSTV에 따르면 "이파니는 임신 8개월이지만 아들, 남편과 함께 10km 국제공인 코스 춘천 마라톤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 현재도 운동과 일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움직이는 것을 많이 좋아한다. 항상 아들과 함께 참여 했던 행사라 가게 된 것"이라며 "마라톤을 할 만큼 굉장히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대회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덧붙였다.

한편 이파니는 지난 4월에도 '2012 보건의 날 기념 국민건강 증진 마라톤 대회'에 아들 형빈군과 함께 참가하는 등 마라톤 대회에 꾸준히 참여해왔다.이파니가 이번에 참가하는 춘천마라톤대회는 풀코스 42.195km와 국제공인 코스 10km로 28일 열린다.<스포츠조선닷컴, 사진=스타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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