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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팬미팅 투어 중인 김재중이 태국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재중은 오랜만에 태국에 방문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얼마 전에 준수도 콘서트를 했고, 유천이도 팬미팅을 해서 나도 태국이 그리웠다. 태국 입국 시 새벽이었음에도 불구 많은 팬들이 나와줘서 무척 고마웠다"고 대답했다.
이어 김재중은 로얄 파라곤 홀, 시암 파라곤(ROYAL PARAGON HALL, SIAM PARAGON)에서 5000여 팬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
또한 김재중은 태국 팬들에게 잊지 못할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김재중은 앞치마를 입고 직접 김밥을 만들며 팬들에게 김밥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고, 무대에 올라온 팬들과 카메라 스태프들에게 직접 김밥을 먹여주는 친절함도 잊지 않아 팬들의 환호를 샀다.
김재중은 11월 3일 인도네시아, 11월 10일 베트남 팬미팅을 남겨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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