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조승우-김소은, 웃는 모습이 꼭 닮았네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2-10-23 09:35 | 최종수정 2012-10-23 09:36


사진제공=판타지오

MBC 월화극 '마의'의 조승우와 김소은이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조승우는 말을 고치는 수의사 백광현 역으로, 김소은은 상큼 발랄한 숙휘공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이타인 마을 주점에서 첫 만남을 가진 후 좌충우돌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은 실제 연인을 보듯 꼭 닮은 미소를 지으며 커플 사진을 남겼다. 백광현과 숙휘공주, 강지녕(이요원)의 삼각 러브라인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소은 조승우 너무 잘 어울린다" "완소커플 숙휘와 광현! 앞으로 러브라인이 펼쳐질지 너무 기대된다", "두 사람 웃는 모습이 묘하게 닮은 듯하다. 다정한 모습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의'는 22일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14.3%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를 지키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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