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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G컵녀의 동생 '배무늬녀'가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간암에 걸린 아버지를 위해 간이식 수술을 마다하지 않은 효녀 배무늬녀는 배 한가운데에 커다란 흉터가 있음에도 당당하게 비키니를 입었다. 배무늬녀는 청순한 외모에 언니 못지않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무늬녀는 "흉터는 내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 흉터 볼 때마다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난다. 내겐 영광의 상처다. 우리 가족이 더 행복해졌으니까 상관없다. 상처가 자랑스럽다"고 깊은 효심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