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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지환 측이 소속사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에이펙스 측은 "배우 강지환의 본 법무법인에 대한 위임행위는 대리인의 조력을 받을 수 있는 배우 강지환의 당연한 권리임에도 불구하고, 배우 강지환이 전속계약을 위반한 것처럼 언론에 제보한 소속사의 행위에 대하여 본 법무법인은 심각한 유감의 의사를 표한다"며 "강지환이 전속계약을 위반한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소속사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에 조정신청을 것에 대하여도 본 법무법인으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행위이며, 그에 대하여 본 법무법인은 대응방안을 검토중에 있다"고 주장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