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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가 26일 신곡 공개를 앞두고 극강의 뒤태 각선미를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섹시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표현하기위해 섹시함의 대표컬러인 블랙컬러에 발랄한 그린컬러로 믹스 매치하여 세련미를 표현한 컨셉트이다"며 "가을 분위기에 맞춰 기존의 이미지보다 음악과 의상을 조금 더 성숙하게 표현하려 애썼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 '오 마이갓'으로 활동한 걸스데이는 6개월만에 신곡 '나를 잊지마요'로 활동을 앞두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23일 유튜브를 통해 신곡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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