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기하, "롤모델은 빅뱅, 메이저에서 성공하고파" 깜짝 고백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10-22 09:50 | 최종수정 2012-10-22 10:14



'인디계의 서태지' 장기하가 자신의 롤모델로 빅뱅을 꼽았다.

장기하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 "사실은 빅뱅처럼 메이저에서 성공하고 싶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고현정과 이효리를 거부한 사연과 치명적인 병을 앓아 드러머를 포기, 연주를 할 수 없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방송은 22일 오후 11시 15분.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