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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아들과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을 고백했다.
정형돈은 여기서 유재석 아들 지호가 아빠에게 얘기했던 불만을 꺼냈다. 그는 ""전에 지호가 형한테 '아빠는 그런데 못가잖아' 그런 말 하지 않았냐"며 연예인 아빠의 고충을 토로했다.
유재석은 "정확히 '아빠는 사람 많은데 못 간다고 했지'라고 했다. 나는 너무 데려가고 싶다"며 "우리는 괜찮지, 그런데 가족들이 불편해 한다"면서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기사입력 2012-10-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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