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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윤두준이 드라마 '아이리스2' 출연을 확정지었다.
윤두준은 그동안 MBC '여우와 집사', '몽땅 내사랑'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져왔다. 진지함과 코믹함을 오가는 연기가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엔 영화 '가문의 영광5'에서 액션 연기에도 도전, 정용기 감독으로 부터 "액션 배우로서의 가능성이 보인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때문에 그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