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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6년'의 제작두레가 6억원을 돌파했다.
한편 '26년'은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조직폭력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강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진구, 한혜진, 임슬옹, 배수빈, 이경영, 장광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월 29일 개봉 예정.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