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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기준이 이상형으로 박보영을 꼽았다.
1976년생인 엄기준과 1990년생인 박보영의 나이차는 띠 동갑을 넘어서 무려 14세 차이.
엄기준은 "나보다 나이 어린 사람이 좋다. 연상이 싫은 건 아니지만 내가 마흔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엄기준은 "결혼식 때 못갔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2-10-19 10:52 | 최종수정 2012-10-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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