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는 화보를 통해 통통 튀는 무한매력을 발산하였다. 말괄량이 삐삐의 헤어스타일과 더불어 기본 패딩 아이템과 데님을 함께 매치하여 발랄하고 유쾌한 룩을 선보인 것.
베이직 한 아우터를 다양하게 레이어드 함으로써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을 제안한 소희는 '아메리칸 걸 (American Girls)'이라는 화보 주제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어 냈다. 또한 이번 촬영에서 소희의 파트너가 되어 준 빈티지 페라리 레드 오픈카는 화보를 한층 더 위트 있게 만들어 주었다.
한편 이번 화보는 쎄씨 11월호와 타미 힐피거 데님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