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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타'가 돌아온다.
'NEW 사랑은 비를 타고'는 초연 당시의 김용현 프로듀서가 직접 연출을 맡아 눈길을 끈다. 새로운 음악에 새로운 스토리를 얹었다. 형제간의 우애 뿐 아니라 남녀의 사랑, 꿈을 잃고 방황하는 주인공의 좌절과 도전을 담는다.
이번 무대의 포인트는 6인조 라이브 밴드와 6명의 액팅 코러스. 주인공 3명 이외에 6명의 연주자와 6명의 코러스가 함께 해 신선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피날레에 10여 분의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를 마련해 관객을 추억으로 인도할 계획이다.
지이, 이든, 김태유, 김아주, 윤석현, 김이삭 등 출연. 제작 팍스컬쳐. (02)3141-3025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