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건축학 개론'의 제작사 명필름이 불법파일 유출과 관련해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건축학 개론'은 극장 상영 중으로 400만 명 관객 동원을 목전에 둔 지난 5월 8일 파일공유사이트를 통해 불법파일이 급속도로 확산되어 수 십만 명이 이를 불법으로 다운로드 받았으며, 이로 인하여 국내외에서 약 75억 원(투자배급사 추정)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10-17 22:12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