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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동안미모와 몸매관리 비결을 밝혔다.
이에 스태프들은 "뭘 입어도 예쁘고, 뭘 해도 칭찬부터 해주고 싶은 배우"라며 신민아의 프로정신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이어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몸매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신민아는 "다이어트는 필수다"라며 "드라마 '아랑사또전'을 하면서 한복 때문에 긴장의 끈을 좀 놨더니 엄청 살이 쪘다. 한복이라 좀 티가 안 나 다행이지만 내심 한복을 벗을 그 날이 걱정된다"고 전했다.
또 "생각해보니 막상 특별한 관리법은 딱히 없는 것 같다"며 "하나 꼽자면 내가 그렇게 긍정적인 사람이 아닌데 요즘 들어 좀 긍정적으로 바뀐 것 같다. 자주 웃고 뛰어다니다 보니 더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1일 발행되는 '앳스타일'(www.atstar1.com) 10월호에서는 신민아가 털어놓은 '아랑사또전' 뒷이야기와 여배우로서 느꼈던 고충, 연기에 대한 어려움 등 30대를 코앞에 둔 29살 신민아의 솔직담백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