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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현경이 자신과 빼닮은 '붕어빵' 딸을 공개했다.
특히 지진희는 "우리랑 체형이 다르다. 기럭지가 다르다. 우리 애랑 완전 다르다"며 놀라워했다. '대풍수' 감독은 "우리 아들하고 미팅 한 번 하자. 5학년인데 진짜 잘생겼다"며 오현경의 딸을 예뻐했다.
오현경은 "딸을 가끔 시간 되면 데리고 다닌다. 사극 현장은 일부러 오기 쉽지 않다. 가보고 싶어도 좋은 곳도 많고 유적지도 많아서 좋은 경험이 되는 것 같다. 주말이라 쫓아오겠다고 한다. 예전부터 잘 데리고 다녀서 잘 있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