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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가 멤버 지해의 탈퇴로 당분간 4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 2010년 7월 '갸우뚱'으로 데뷔해 2년간 5인조 체체를 유지해온 걸스데이는 당분간 4인조로 활동한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더 이상 지해 양이 걸스데이 멤버로 함께 할 수 없게 된 상황에 대해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먼저 전한다"며 "어려운 결정을 한 지해 양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