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부친상' 별과 한달전 혼인신고 "빈소 지켜"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10-15 14:00 | 최종수정 2012-10-15 14:33


스포츠조선DB

하하와 별이 혼인신고를 마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하하 측 관계자는 15일 "하하가 한 달 전 쯤 별과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하하가 빈소에서 부친상을 당한 별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별의 부친은 2002년 건강 검진을 받던 중 의료사고를 당해 전신 마비 상태로 10년 간 투병 생활을 해왔다. 그러나 15일 병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7일이다.

한편 하하는 11월 30일 별과 결혼식을 올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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