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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석훈이 지난 14일 두번째 미니앨범 '다른안녕'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열었다.
2년 만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 팬들과 소통하며, 팬들과 가까이 있고 싶다는 마음으로 개최한 이번 팬 싸인회를 통해 이석훈은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7일 두번째 팬사인회를 기획중인 이석훈에 대해 소속사는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무척 기다려왔고 2년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만든 자리이다. 보통 아이돌들이 진행하는 팬싸인회를 흔쾌히 진행하고자 한 이석훈씨를 보며 그의 팬 사랑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