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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도전자 이지혜가 탈락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이지혜 입모양이 욕을 한 것 같다", "저리 치워 정도로 말한 것 같다" 등의 주장을 내놓고 있고, "방금 자기가 말하고, 언행일치가 안됐다", "위로하는데 민망으로 되갚았다"등의 쓴소리를 했다. 반면 "탈락의 순간에 예민해서 그런 듯", "남자가 만지는게 싫어서 그럴수도" 등의 감싸는 의견도 있었다.
이지혜는 그간 '슈스케4' 예선부터 "오버 싸지마", "집에 가면 안 되냐", "더 이상 출연하고 싶지 않다"는 등 막무가내 행동을 보여왔다. 하지만 라이벌 미션을 함께한 박다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배려심 없는 아이도 아니고 못된 마음을 가진 아이도 아니다. 툴툴 거렸지만 마음 따뜻한 아이"라며 응원글을 보내며 감싸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