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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섹시스타 밀라 쿠니스가 신인시절 고위 상사로부터 성인잡지 표지모델을 강요받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하지만 난 그런 협박에도 불구, 절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는 내가 29년을 살면서 만나 본 가장 최악의 거짓말쟁이였다"라며 "하지만 용기를 내서 '싫다'고 했던 그 한마디가 내 커리어의 터닝 포인트가 됐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한편 남성 매거진 '에스콰이어(Esquire)'에서 선정한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 1위로 뽑힌 밀라 쿠니스는 톱 배우 애쉬튼 커쳐와 14년 전 인기 시트콤 '70년대 쇼(70's show)'에 함께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