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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청순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시퀸 장식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려한 드레스로 매혹적인 느낌을 선보인 신세경은 핑크 컬러에 흐르는 듯 몸을 감싸는 실루엣이 매력적인 드레스를 입었을 때는 여신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실크 소재의 3D 플라워 프린트 미니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이번 화보 촬영을 진행한 에디터는 "신세경이 자신만의 감각과 감성적인 분위기로 촬영 현장을 압도함은 물론 우아한 드레스의 콘셉트를 잘 살리고 동시에 화보에 잘 녹여 감각적으로 표현해냈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