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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양락의 아내이자 개그우먼 팽현숙이 자신이 성경험이 많다고 과감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팽현숙의 거침없는 발언에 남편 최양락은 몹시 당황하며 "내가 땀이 난다 땀이나"라고 진땀을 흘려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의 남편 고민환 의사는 "성경험이 없을 때 맞아야 더 좋긴 하다"라며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데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을 때 맞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러므로 성경험이 많더라도 비감염자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