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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걸그룹 라니아가 아시아 5개국에서 연달아 기자회견 및 쇼케이스를 연다.
라니아는 지난해 데뷔 2개월만에 아시아 6개국 활동을 펼치면서 기존 걸그룹과 다른 글로벌한 면모를 과시해왔다.
이들은 최근 YG표 걸그룹으로 컴백하면서 다시 해외 곳곳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라니아는 이번 해외 일정을 통해 현지에서 제안한 각종 CF 모델 및 기타 협업도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라니아가 발표한 노래 '스타일'은 타블로가 작사를 , YG의 간판 스타 최필강이 작곡을 했으며 보컬 디렉터는 YG의 음악 귀재인 테디가 책임졌다. 안무가, 스타일리스트 모두 빅뱅과 2NE1을 맡았던 전문가들이며, 뮤직비디오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연출했던 조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