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검2' 이영아, 섹시 블랙미니드레스로 육감몸매 노출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2-10-12 15:25 | 최종수정 2012-10-12 15:24


사진제공=OCN

OCN '뱀파이어 검사2'(이하 뱀검2) 여주인공 이영아가 섹시한 블랙미니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감추어왔던 육감적인 몸매를 시원하게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것.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영아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4일 방송분 '모델들'편에서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이영아가 섹시한 모델이 돼 잠입수사를 벌이게 되는 것. 극중에서 여검사로 활약 중인 이영아는 극중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이영아는 군더더기 하나 없는 완벽한 S라인을 선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지난 시즌 1에서 풋풋하면서도 귀여운 초보검사의 모습을 선보였던 이영아는, 이번 시즌 2부터 여성적인 매력을 제대로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힌 만큼 성숙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촬영 당시 이영아가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자 마자,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은 물론이고 배우들 마저 이영아의 고혹적인 자태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영아, 진짜 섹시하다" "앞으로도 가끔씩 이런 드레스도 입고 <뱀검2>에 나왔으면 좋겠다, 너무 예쁘다" "이영아가 모델로 변신하다니, 너무 재미있을 듯" "역시 '뱀검2'! 이번엔 모델 서바이벌이라니, 꼭 본방사수 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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