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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여진이 오는 14일방송하는 XTM '탑기어 코리아 시즌3'(이하 탑기코3)의 '스타 랩타임'코너 두 번째 주인공으로 낙점돼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거침 없는 드라이빙을 하고 속도도 즐기는 편이다. 캐나다 이민 시절에 오래된 머스탱을 운전 하기도 했다"라면서 자동차와 운전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더불어 "랩타임을 측정하기 위해 트랙을 다 돌고 나서도 굉장히 아쉬워서 차에서 내리기가 싫었다. 남자들이 왜 포뮬러 같은 레이싱에 희열을 느끼는 지 알 것 같았다"라며 '탑기코' 트랙을 달린 소감을 이야기 했다.
'스타랩타임'은 국내 배우, 가수, 정재계 인사 등 톱 스타들이 출연하여 랩 타임을 측정하고 자동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탑기코'의 인기 코너로서 시즌3 첫 번째 '스타 랩타임'에는 누나들의 로망 배우 유승호가 출연하여 화제를 낳은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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