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잔 든' 김연아, 물오른 미모…풋풋 여대생 '청량미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10-11 14:59 | 최종수정 2012-10-11 15:06



'피겨여왕' 김연아가 맥주잔을 들고 풋풋한 여대생의 청량감을 주는 미모를 발산했다.

11일 하이트진로는 자사 맥주 브랜드 하이트의 모델인 김연아와 함께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는 소식과 함께 김연아의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한 손에는 맥주잔을 든 채 깜찍한 애교 윙크와 함께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연아는 귀엽고 러블리한 스타일의 인형 같은 모습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김연아와 팬들이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할 예정으로 사인회와 더불어 김연아와 함께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김연아는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출전을 위해 훈련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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