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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god'를 꿈꾸는 아이돌이 등장했다. 지아이 리오 키노 시환 승훈로 구성된 5인조 보이 그룹 오프로드가 그 주인공. 이들은 "어떤 연령층이라도 좋아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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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는 데뷔곡 '비밥'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비밥'은 더 크로스 리더 캡틴시하의 작품으로 일렉트로 비트와 펑키리듬, 어쿠스틱 악기와 브라스가 조화를 이룬다. 키노는 "우리 팀명은 '정해진 길을 가지 않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름처럼 노래도 요즘 노래와 달리 멜로디가 강하다. 스윙재즈에 가깝다. 자유롭고 재밌는 노래다. 아이돌이라고 하면 강렬한 칼군무가 생각나는데 우리는 안무도 자유롭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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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