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관능적인 실크 드레스 '어깨끈 흘러내릴듯'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10-10 15:53 | 최종수정 2012-10-10 15:58


<사진=조여정 트위터>

배우 조여정이 관능적인 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조여정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레드카펫 가기 전. 단 몇 분을 위해 얼마나 많은 이가 배우에게 공을 들이는 날인지 모른다. 내가 빛난다면 온전히 thanks to all my staff"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붉은색 실크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깔끔하게 머리를 하나로 묶은 조여정은 섹시한 구릿빛 피부와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앞서 조여정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해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드러냈다.

한편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진행되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부산시내 7개 극장 37개 상영관에서 75개국 304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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