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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유재석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와 지난 9월 만난 것으로 알려지며 업계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극적으로 이들의 의기투합이 성사될 가능성도 적진 않다. SM측이 워낙 공격적으로 거물들의 영입 작전에 열을 올리고 있고 이미 강호동 신동엽과 한솥밥을 먹은 전력이 있는 유재석이 다시 '절친'들과 함께 하자고 생각을 바꿀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일단 양측은 극도로 말을 아끼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어 이들의 만남이 어느 정도까지 발전할 지는 계속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