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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출신 아이돌' 원더걸스 멤버 유빈과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런닝맨) 촬영 사진이 포착됐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광주에서 '런닝맨' 촬영현장을 목격했다는 글과 함께 촬영 사진들이 실시간으로 게재됐다.
또 다른 사진에는 수지와 유빈 외에도 배우 지진희의 모습도 담겨 있다. 이날 촬영에는 지진희 외에도 오는 10일 첫 방송될 SBS 드라마 '대풍수'에 함께 출연하는 지성과 송창의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 사람의 촬영 소식은 이미 목격담과 함께 인증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런닝맨'은 오는 21일 방송될 예정이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