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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극 '마의'가 갑작스러운 편성 변경 탓에 시청률이 하락했다.
'안녕하세요'는 8.8%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MBC '골든타임'의 주역 이성민이 출연한 '힐링캠프'는 6.6%로 '마의'에 근소하게 뒤졌다.
한편, 월화극에선 KBS2 '울랄라부부'가 이전 방송(14.5%)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14%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신의'는 1% 포인트 상승한 10.5%를 기록하며 두자릿수 시청률을 회복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