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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극 '위험한 여자'로 눈길을 모았던 배우 고은미가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로 데뷔한 고은미는 드라마 '열아홉 순정' '그래도 좋아' '나는 전설이다' 영화 '퀴즈왕'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 나가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특히 지난 3월 호평 속에 종영한 '위험한 여자'에서 끈기 있고 밝은 성격을 지닌 여성 강유라 역을 맡아 당찬 면모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고은미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선정에 고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