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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선 풍자와 패러디로 인기를 얻고 있는 tvN 'SNL코리아'가 풍자의 강도를 높이며 속시원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은 SNS와 각종 온라인 게시판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방송 직후 "요즘 가장 정확한 뉴스는 SNL코리아", "역시 SNL코리아! 토요일 밤의 별미", "SNL코리아 정도는 되어야 풍자나 패러디라고 할 수 있다", "SNL코리아 덕분에 속시원히 한바탕 웃고 한 주 마무리" 등의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12월 대선까지 볼 만 하겠다", "눈치 안보고 할말 제대로 하는 SNL코리아. 12월까지 우리가 제작진 지켜줘야한다" 등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펼쳐질 정치 풍자 수위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