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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인기그룹 R.ef 이성욱(40)이 전 부인과 폭행 사건에 휘말린 7일, 8세 연하의 신부 김모씨와 '도둑결혼'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성욱 측은 이에 대해 "만취 상태였던 전 부인과 재혼 관련된 이야기를 하던 중 실랑이가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전 부인이 혼자 경찰과 구급차를 불러 경찰이 오게 된 것 뿐, 이성욱이 전 부인을 폭행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성욱은 지난 달 성대현과 R.ef 싱글을 발표하고 8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