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코2' 신병 이용주, 과거 짐승남 모델 시절 '반전'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10-08 11:02



신인배우 이용주의 과거 모델시절 잡지에 실린 사진이 화제다.

현재 이용주는 tvN '롤러코스터2'의 '푸른거탑' 코너에서 내레이션과 신병으로 등장, 시청자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하고 있으며 시청자들에게 사고뭉치 어리바리한 코믹 캐릭터 연기로 각인됐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은 이용주가 과거 한 잡지에 '주목받는 모델'로 뽑힌 사진으로 몸매 관리 비법 및 모델의 매력포인트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 속 이용주는 동안 얼굴에 구릿빛 근육질 몸매로 순수한 야성미를 과시, 기존의 매력과 상반되는 짐승남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이용주는 모델 활동 당시 구찌, 휴고보스, 에르메스 등 빅쇼에서 런웨이에 나서기도 한 톱모델 출신. 드라마 '궁'으로 데뷔, 프란체스카, 드라마시티(수수께낯물섬) 등에 출연해왔다.

3년 만에 '막돼먹은 영애씨'를 통해 활동을 재개한 이용주는 '롤러코스터2-푸른거탑'을 통해 친근한 신병 역을 소화하며 남성팬층의 공감대도 모으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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