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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과감한 '앞트임 드레스'로 볼륨몸매를 과시했다.
평소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에서 건강한 섹시미를 유감없이 발산했던 전혜빈은 블루카펫에서도 '정글 여전사'다운 탄력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부산 시내 7개 극장 37개 상영관에서 75개국 30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제공=스타엔>
기사입력 2012-10-07 15:08 | 최종수정 2012-10-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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