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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극 '내 딸 서영이'에서 장희진(정선우 역)이 이상윤(강우재 역)의 마음 속에 있다는 사람이 이보영(이서영 역)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삼각관계가 본격화되면서 극의 긴장감도 높아지는 듯", "드라마 속 엄친딸 장희진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하다", "장희진과 이보영의 미묘한 신경전이 흥미진진하다", "부모의 반대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러브라인이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