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케이, 레인보우 고우리와 연인 연기 '호평'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10-06 17:06 | 최종수정 2012-10-06 17:06


사진제공=KO사운드,오스카이엔티

더블케이와 레인보우 고우리의 연인 연기가 화제다.

더블케이는 5일 싱글 앨범 '멘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더블케이와 고우리가 연인으로 출연, 밀당 연기와 파격적인 섹시미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멘트' 음원 인기도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멘트'는 지난달 27일 공개 직후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석권한데 이어 4일에는 Mnet 차트 1위에 등극해 주목을 받았다. 더불어 벅스 소리바다 차트 2위, 그외 음원사이트에서도 10위권 안에 진입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더블케이는 "평소 음악 선후배로 친하게 지내는 고우리가 뮤직비디오에 선뜻 출연해줬다. 고우리가 남녀간의 미묘한 심리를 깜찍하게 표현해줬다"고 전했다.

더블케이의 '멘트'는 더블케이와 다이나믹듀오 개코, 장재원의 합작품으로 남녀의 작업 멘트에 대한 감각적인 가사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팝과 힙합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곡으로, 개코의 감미로운 창법과 더블케이의 장난기 가득한 랩이 듣는 귀를 사로잡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