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싸이와 김장훈이 불화설에 휩싸인 가운데, 싸이가 지난 5일 밤 입원해 있는 김장훈을 찾아 병문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발-탐사뉴스 전문인 이 기자는 5일 업데이트된 자신의 팟캐스트 방송 '이상호 기자의 발뉴스'를 통해 "가수 김장훈이 월드스타가 된 싸이 사이에 속상한 일이 있었다"고 밝히며 "싸이가 국제가수가 된 만큼 자신의 멘토였던 김장훈에게 화해의 손짓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해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이 기자는 지난 1일 중국에서 열린 김장훈의 '한중수교 20주년 특집음악회' 관련 기자회견에 한국 기자로는 유일하게 참석하면서 김장훈과 '싸이와의 불화설'에 대해 깊은 얘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