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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과 곽도원이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회사원' 야외무대인사에 참석, 해운대를 뜨겁게 달궜다.
곽도원은 "여러분의 표정이 밝아서 나도 기분이 너무 좋다. 영화 개봉 후 극장에서 다시 만나는 걸로"라는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여 분위기를 한층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날 소지섭과 곽도원은 팬이 가져온 포스터를 들고 함께 사진을 찍는 것은 물론 관객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는 등 최고의 팬서비스를 보였다. 소지섭, 곽도원의 재치있는 입담과 영화에 대한 애정은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영화 '회사원'은 살인청부회사 영업2부 과장 지형도가 평범한 인생을 꿈꾸게 되면서 회사 모두의 표적이 되어 벌어지는 감성 액션 드라마로 오는 11일 개봉한다.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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