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공항패션 '꽃무늬 원피스-운동화' 한가인만 소화?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10-04 17:51




배우 한가인이 '한가인만이 소화할 수 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가인은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참석을 위해 4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부산으로 출발했다.

이날 한가인은 블랙 페도라와 빅 선글라스로 시크하면서도 편안함을 살린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공항에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특히 그녀는 블랙 가죽재킷에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롱 원피스와 운동화를 매치한 다소 난해하고 언밸런스한 패션을 선보여 공항에 몰린 취재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색적인 패션에도 한가인의 미모는 빛을 잃지 않았다.

한편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부산 시내 7개 극장 37개 상영관에서 75개국 30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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