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아나, 과감한 착시 시스루 뉴스진행 '민망'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10-04 14:37 | 최종수정 2012-10-04 14:42



MBC 이재은 아나운서의 과감한 착시의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달 28일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와글와글 인터넷'에서 이재은 아나운서는 강렬한 시스루룩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사람의 피부 톤과 흡사한 스킨 톤 안감이 덧대져 있는 붉은색 레이스 원피스로 마치 속살이 비치는 것 같은 착시 현상을 일으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개인의 개성을 살린 의상이기는 하나 뉴스에서 아나운서가 입기에는 다소 민망하고 적절치 못한 패션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이재은 아나운서는 2011년 제25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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