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EP앨범 수작업 포장! 자필 사인까지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10-04 09:37 | 최종수정 2012-10-04 09:55


사진제공=산타뮤직

사진제공=산타뮤직

가수 나얼이 특별한 팬서비스를 했다.

나얼은 솔로 정규 1집 '프린서플 오브 마이 소울' 스페셜 에디션 앨범에 포함된 EP 음반 전량의 프린팅 추가 작업 및 포장 작업을 직접 진행했다. 여기에 프린팅 추가 작업을 하던 중 즉석에서 제안을 해 7장의 EP음반 케이스에 자필 사인까지 담기도 했다.

소속사 산타뮤직 측은 "완벽한 아트웍을 만들어내겠다는 나얼 본인의 의지가 반영된 이벤트"라고 밝혔다.

나얼은 9월 20일 발표한 솔로 정규 1집 타이틀곡 '바람기억'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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