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7일 단독 팬미팅 개최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10-04 09:47 | 최종수정 2012-10-04 09:55



신화 김동완이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동완은 7일 오후 5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팬미팅 '더 프레즌트'를 개최, 2000명의 팬들과 만난다. 지난달 18일 열린 팬미팅이 티켓 예매 시작 5분 만에 전석 매진된 만큼, 이번 이벤트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

김동완은 자신의 히트곡은 물론 수준급의 기타 연주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 팬들과 함께 하는 게임, 선물 증정 등의 이벤트와 참석자 전원과의 하이파이브 타임을 마련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 관계자는 "이번 국내 팬미팅은 KBS2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항상 많은 사랑과 응원을 주는 팬분들을 위해 김동완이 먼저 제안한 자리다. 김동완이 기획부터 참여해 세심한 부분까지 직접 신경 쓴 만큼 좋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니 좋은 기억과 추억으로 남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힘내요 미스터 김'에서 남자 주인공 김태평 역에 캐스팅 돼 연기 변신을 시도할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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