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독고영재가 딸과 차 안에서 노숙했던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또 독고영재는 "서서히 여관비도 떨어지자 결국 딸까지 차에서 재우는 노숙생활을 시작했다"며 "화장실에서 세수 시키고 양치질하고 우유와 빵 하나를 먹이고 학교를 보냈다"고 말해 녹화 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드라마 '엄마의 바다'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방배동에 단독주택을 구입했다는 독고영재의 눈물 겨운 성공기는 4일 오후 11시 15분 '자기야'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